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동해선 광역전철 (문단 편집) === 광역환승제 예정 === [[부전-마산 광역철도]]까지 전동열차를 투입하여 운영하게 되면 울산에서 창원까지 사실상 부산광역시의 환승체계 안에 들어가게 되어 수도권처럼 광역 통합요금제에 대한 압력이 상당해질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도 서울특별시가 수도권 전철과 버스의 환승제를 도입한 후 경기도 버스들의 수요가 급감하자 약 3년 후 어쩔 수 없이 서울특별시와 환승협약을 체결했으며 그 뒤 인천도 같이 참여해 오늘날 [[수도권 통합 요금제]]가 만들어졌다. 이렇게 되면서 과거 수도권 내부만 다니던 시외버스들의 영향력이 상당히 약해졌다. 실제 환승제가 확대되면서 수도권 내부만 운행하는 많은 시외버스들이 [[직행좌석버스]]나 시내일반버스로 전환되기도 했으며[* 현재도 수도권 안에서 일부 완행 시외버스가 운행중이긴 한데 이는 대부분 충남 등 타 지역으로 가는 노선인 경우가 많다. 아니면 여러 이해관계로 인해 시내, 직행좌석 전환이 무산되어 억지로 시외버스로 운행하고 있는 경우인데 이런 노선들은 이미 환승제가 정착된지 10년이 넘었고 시외버스들을 대체할 노선들이 많이 신설된데다가, 결정적으로 코로나의 여파로 수요가 급감해 배차간격이 손에 꼽을정도로 적어져 큰 의미는 없다.] 현재는 특별한 일이 없는 이상 수도권 내만 다니는 버스 노선은 환승제가 적용되는 직행좌석버스 등으로 신설되는 일이 많아졌다. 그리고 경남도 2021년 말 기준으로 시외버스 업체의 지속적인 경영난과 경전선에도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후 [[부전-마산 광역철도|시내교통과 연계되는 광역전철 운행]]이 가시화됨에 따라 경전선, 동해선 전철과 경합하게 되는 시외노선을 직행좌석버스로 전환한다는 방침을 밝혔다.[[https://gall.dcinside.com/m/station/37864|#]] 또한 완행시외를 중심으로 시내, 농어촌버스로 전환한다는 것을 강력 추진한다고 했다. 이는 그동안 알력이 상당했던 경남의 시외버스 업체들이 백기투항을 한 것이며, 기업단위의 알력이 크다 한들 국가나 지자체의 의지에는 못 당해낸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실제 부전-마산간 전철이 안갯속에 빠지고[* 통근전동차 투입은 고사하고 [[부전-마산 복선전철 터널 붕괴 사고]]로 인해 노선 자체의 개통도 장담 할 수 없는 상황이다.] 메가시티가 거의 표류하는 분위기임에도 경남에서는 단거리 시외버스들을 직행좌석으로 전환시키는 계획을 계속 추진중에 있다. 울산광역시는 동해선 개통에 맞춰 부산, 양산과의 광역환승제를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http://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4337|#]] 적용시점은 대략 2022년으로 예상되고 있다. 현재 방향은 단순히 동해선 환승제 시행이 아니라 수도권과 거의 유사한 수준의 환승제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부산, 경남과 협의중이며 [[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797145|#]] 따라서 환승제 시행이 당초보다는 다소 늦어지게 되었다. 현재 정치적인 분위기를 봐서는[* 이 환승제 자체가 부울경 메가시티 구축 차원에서 실시하는 것인데 8회 지방선거에서 울산광역시장으로 당선된 김두겸은 메가시티 폐기를 언급할 정도로 굉장히 부정적이다. 다만 당선된 이후에는 계획 폐기에서 재검토로 톤이 다소 낮아지기는 했다.] [[메가시티]] 계획은 표류할 가능성이 높으나 환승제 자체는 주민들이 압도적으로 시행을 원하고 있기에 이를 마냥 무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과거에는 환승제 미시행에도 불구하고 기존방식으로 이동하는것 보다는 교통비도 훨씬 저렴하고 속도도 빠르기에 이용객들에 큰 불만은 없었다.[* 과거에는 부산까지 그나마 싸게 가려면 [[양산 버스 2100, 2300]]을 이용해 [[노포역]]에서 1호선을 이용하는 게 정석이었다. 하지만 이미 노포까지 요금이 동해선 태화강~부전간 요금보다 더 비싼데다 노포역이 부산 외곽에 있는 탓에 동해선을 이용할 때보다 최소 30분 이상이 더 소요된다. 그리고 부전역은 부산의 중심지인 서면까지 도보 이동이 가능할 정도로 가깝기에 접근성도 동해선이 좋다. 그리고 제2의 도심인 해운대와의 접근성도 좋다. 물론 신해운대역이 해운대해수욕장 일대와 거리가 좀 있지만 [[시외버스 해운대-울산]] 이용객들의 대부분이 [[장산역]]에 내려 2호선을 이용해 다른곳으로 갔던것을 감안하면 해운대 접근성 문제는 큰 의미가 없다. 심지어 벡스코 일대는 전철 한 번이면 바로 갈 수 있으니 이 부분은 오히려 동해선이 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겠다.] 하지만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점차 환승제 미시행에 대한 불만이 커지고 있다. 울산 구간 동해선 역들이 대부분 주거지와 멀리 있는 탓에 동해선을 이용하려면 버스 이용이 거의 필수가 되기 때문이다. 2023년 까지 광역환승제 시행에 대하여 울산광역시의 반응은 미온적이며, [[울산 도시철도]]의 개통에 맞추어 환승제 시행을 추진하고 있다고 한다.[[https://www.iusm.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10204|@]] 2023년 8월 23일 [[울산 도시철도 1호선]]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하여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므로, 울산에서의 환승제 시행은 많은 시간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